한 달 전부터 시작하게 된 더폴이라는 앱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우선 난 다양한 앱테크를 경험해봤고 대부분 귀찮아서 그만둔 게 수두룩하다.
걸을수록 리워드가 쌓이는 앱이나 설문을 해서 리워드를 받는 앱 등 수많은 앱을 사용하고 접기를 반복하다가
최근 더폴이라는 앱을 알게 되고 꾸준히 하게 되었다.
더폴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앱이다.
사회 이슈, 새롭게 바뀐 법, 그 외 다양한 설문들이 있다.
평소 뉴스나 기사를 찾아보지 않는다면 한 번쯤 봐 두면 좋을 주제들도 꽤나 있다.
더폴은 메타디움(META) 코인을 기반으로 한 앱이고, 설문 참여에 대한 리워드로 메타디움 코인을 지급받는다.
2020-2021년부터 투자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코인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한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꽤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는 걸로 알고 나 또한 투자 중이다.
메타 코인은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에 상장되어있고 코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정보란과 백서에 나와 있다.
실제로 읽어보지 않으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수 없고 읽는다 해도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다양한 폴들이 존재하고 참여자가 직접 설문을 작성할 수도 있다.
승부예측 같은 컨텐츠로 일반 설문의 수십수백 배의 리워드를 지급받기도 한다.
약 한 달간의 리워드 내역이다.
약 5개의 META 코인은 업비트로 보내 보았고, 제대로 입금이 되는 걸 확인했다.
현재 업비트에서 META코인은 100원 언저리에서 거래 중이다.
내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대략적인 설명을 해보았다.
앞으로 서비스가 꾸준히 이어져 발전할지 사라질지 모르지만
난 메타디움의 기술을 보고 당장의 수익보단 앞으로 더 많은 곳에 사용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리고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메타디움의 정보 보호 기능인 투표 익명성이 후에 사회의 선거에도 이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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