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아이패드 미니 스마트 폴리오

Piaf 2022. 2. 5. 17:56

 

원래 아이패드와 같은 날 도착했어야 했지만 배송량이 많아서 그런지 하루 늦게 받게 됐다.

 

핸드폰도 그렇고 태블릿도 정품 케이스가 제일 좋은 것 같다.

평소 가성비를 따지며 물건을 구매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가성비만 따지다간 결국 이중 지출을 하게 되는 경향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엔 과감하게 정품 케이스를 주문했다.

 

현재 소유 중인 아이패드 프로 10.5에는 햇수로 4년째 커버 겸 키보드인 스마트 커버를 쓰고 있는데,

아직도 멀쩡한 걸 보면 정품을 사지 않을 수 없다.

 

 

<후면>

 

 

후면에는 음각으로 새겨진 애플 로고가 보인다.

이리저리 돌려보는데 확실히 마감은 완벽하다.

 

 

<측면>

 

측면은 사진과 같이 굉장히 슬림하고 자석으로 인해 밀착감이 우수하다.

앞뒤로 '착!' 하며 달라붙는 게 꽤나 중독성이 있다.

 

 

<안감>

 

케이스 안쪽은 본품에 어떠한 상처도 주지 않을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다.

너무 부드럽다...

 

 

<거치 후 측면>

 

일반적인 테이블에 거치하면 보기 편한 각도다.

엎드리거나 누워서 사용하게 된다면 케이스를 벗기거나 뒤로 아예 접어서 쓰면 될 것 같다.

뒤로 접으면 완전 밀착돼서 불편하진 않은데 케이스가 있는 것보단 없는 게 그립감이 좋아서,

내 경우엔 누워서 쓸 땐 케이스를 빼둘 것 같다. 그리고 자석 방식이라 탈착이 용이한 게 여기서도 한몫한다.

 

 

케이스가 없어서 화면을 바닥에 두자니 흠집이 두렵고 카메라를 바닥에 두자니 덜컥덜컥 들떠서 불안했는데,

케이스를 씌우고 나니 보관이 굉장히 편해졌다.

이제 아이패드 미니를 보내기 전까진 케이스를 바꿀 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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