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예쁘고 깔끔한 솔트레인 치약! 최근에 쓰던 덴티스테 치약이 얼마 남지 않아서 괜찮은 치약이 없나 찾아보던 중 알게 됐다.
아마 유튜브에서 리뷰 영상으로 처음 접한 것 같은데 성분, 사용기 아무것도 안 보고 그냥 예뻐서 주저하지 않고 구매했다.
여기서 솔트레인은 상품명이면서 브랜드명이기도 하다.
치약, 비누, 향수, 그 외 잡화를 솔트레인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디자인해서 팔고 있다.
한 종류만 있을 줄 알았는데 세 가지로 나눠져 있었다.
내 취향은 파란색이라 제일 먼저 쓰고 싶었지만, 초록색이 제일 맵고 개운하다고 해서 먼저 써보게 됐다.
그리고 제품명으로 대충 알 수 있겠지만 소금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죽염치약 보단 짠맛이 덜하지만 특유의 소금 맛이 느껴진다.
칫솔 또한 빼먹을 수 없을 만큼 만족스럽다. 부드럽고, 아담한 게 구석구석 잘 닦인다.
치약에 대해 많이 알진 못하지만 다음에 치약을 구매하게 된다면 어김없이 찾게 될 것 같다!
예쁜 게 최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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