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패드 미니로 영어와 코딩을 배우는 중인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꾸준히 하는 중이다. 영어는 듀오링고, 코딩은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로 하는 중이다.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한 후 넷플릭스나 유튜브 머신이 될 줄 알았지만 예상과 다르게 독서 혹은 공부용으로 사용 중이다. 원래 바라던 사용법이기도 해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딱히 특별할 것 없는 바탕화면이다. 전자책 앱과 듀오링고, 스위프트를 어디에 둬야 할지 고민 중이다.
어느덧 7일째 연속으로 학습 중이다. 작심삼일로 끝날 줄 알았지만, 매일 가볍게 10-20분씩 하다 보니 나름 습관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듀오링고 알림을 켜놓아서 까먹지 않고 계속하게 되는 것 같다. 7일 연속 학습을 하니 보상으로 듀오링고 플러스 3일권을 받았다. 무제한 학습과 특별한 기능들이 열렸는데 한번 즐겨봐야겠다.
어제부터 swift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보통 코딩 공부를 한다 하지만, swift playgrounds는 게임 같아서 '플레이'한다고 표현하게 된다. 예제 한 두 개쯤 하고 쉬려고 했는데 흥미가 붙어서 계속하게 됐다. 30분 이상 같은 명령어를 이리저리 바꿔보며 익혀봤다. 플레이하며 느낀 건데 까딱하다간 정신 못 차리고 한두 시간은 훌쩍 넘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러다 정말 깊이 빠져서 앱도 만들 것 같은 느낌이다. 조금 더 익숙해지고 흥미가 붙는다면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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