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이패드 휴대용 거치대를 구입했다. 거치대는 아이패드 미니를 사기 전 먼저 구입했었다. 집에 따로 책상이 없어서 공부나 일 같은 경우 대부분 식탁에서 하는데 식탁 위에 아이패드를 놓고 밥을 먹게 되면 밥을 먹는 중에도 아이패드를 보느라 등과 목이 둥그렇게 말리는 게 일상이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깨와 목이 항상 뻐근했고 속이 더부룩한 날이 많았다. 이런 이유로 아이패드 거치대를 구입하고 사용하게 되면서 삶의 질이 굉장히 올라갔다. 목과 어깨가 결리는 일이 줄어들고 간혹 찾아오는 소화불량은 이제 느껴지지 않는다. 집에서는 주로 화면이 작은 아이패드 미니보다 아이패드 프로를 거치해서 쓴다. 가끔 집 밖에서 쓸 때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커버, 거치,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