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하기 간편한 구강청결제 가글농축액 - 리브러쉬

오늘은 신개념 구강청결제 Re:Brush(리브러쉬) 구매 후 사용기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언제부터인지 양치만으로는 개운함을 느끼지 못해서 가글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소금물도 써보고 웬만한 시중의 가글 제품도 사용해 봤지만, 항상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리브러쉬라는 인생 가글을 구매하고 가글 유목민 생활을 종결하게 되었다.

 

리브러쉬

런칭 이벤트로 저렴하게 세트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칫솔과 치약 세트, 칫솔 살균 캡, 가글 농축액 4개로 구성된 세트였다. 평소 생소한 제품은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농축된 가글이라는 말에 혹하여 홀린 듯이 구매하게 되었다.

 

소금물, 가그린, 테라브레스, 리스테린을 거치며, 그나마 가장 맞는 리스테린의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다. 가글을 하루에 한두 번씩은 사용하다 보니,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해도 금방 소진되기 일쑤였다.

 

그렇게 한 번에 많은 양을 사다 보니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오며, 야외에서 사용할 땐 매번 작은 통에 소분하느라 소소한 행복을 위해 생각보다 잦은 스트레스를 받고 내가 보였다.

 

가글농축액 리브러쉬

가글 농축액 리브러쉬 본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가글인데, 시중에 파는 액체 가글과 비교해보면 2회 정도 사용하면 전부 소진할 용량이다. 하지만 리브러쉬 한 병은 약 250회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일반 액체 가글 1L짜리 5개에 해당하는 용량이라고 한다. 작은 크기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되는 가격이지만, 사용 횟수로 계산해보면 굉장히 저렴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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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러쉬 본품

본품과 비슷한 크기의 뚜껑을 열면, 뚜껑 안쪽에 눈금이 있다. 눈금에 맞춰 수돗물이나 생수를 따른 후 리브러쉬를 한 펌프 하면 1회 사용량이 된다. 제품 안내에 따르면 평소에는 1회 펌프, 잇몸 염증 혹은 충치 그리고 구취가 심할 때는 2회 펌프를 권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제품에 들어있는 아연 성분이 포집한 가스를 제거하기 위해 가글 후 물로 입안을 헹궈주면 구취제거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실제 사용해본 느낌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잇몸이 따가울 정도의 개운함은 없지만, 가글 후 달달하거나 텁텁하게 남는 것 없이 깔끔하고 상쾌한 향 때문에 충분히 만족했고, 상상 이상의 작은 크기 때문에 인생템이 되어버렸다.

 

칫솔,치약 세트

칫솔은 일반 미세모 치약과 비슷해 보였고, 치약은 아직 사용 중인 치약들이 있어서 따로 개봉하지 않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치약이 정리되면 그때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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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 칫솔 살균캡

세트에 포함된 칫솔 살균 캡도 가글 농축액만큼이나 충격적이었다. 시중에 파는 UV살균기와 다르게 배터리가 없고, 일반 여행용 칫솔캡과 비슷한 사이즈와 사용법에 당황스러웠다. MOF 휴대용 칫솔 살균캡은 국제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녹농균, 대장균, 칸디다균, 바실러스 균 등 칫솔 포집될 수 있는 다양한 균을 최대 99.9%까지 제거해준다고 한다.

 

 

 

평소 전동 칫솔과 일반 칫솔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데 유난히 크고 특이한 칫솔모가 아니라면 대부분 들어맞을 것 같다. MOF 휴대용 칫솔 살균캡은 내부에 스티커 제거 후 약 10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행이나 직장같이 외부에서 양치를 할 때 칫솔을 보관할 기구를 찾는다면 커다랗고 관리하기 힘든 휴대용 칫솔 살균기보다 MOF 휴대용 칫솔 살균 캡을 추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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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브러쉬 가글 농축액만 한 달간 사용해봤는데, 충분히 만족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편리한 제품이 나오지 않는 한 꾸준히 사용할 것 같다. 지인에게 선물 후 3개가 남았는데 한 달은 사용했으니 앞으로 약 8개월은 걱정 없을 것 같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되며, 구강 건강은 더욱 중요해진 것 같다.

 

리브러쉬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원하는 곳에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리브러쉬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