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Willy Woo(윌리 우)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를 기준으로 한 4년 사이클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2019년 저점 이후 단기 강세장과 약세장이 3차례나 발생했다"며, "4년 사이클은 더 이상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 저점 이후 단기 강세장과 약세장이 3차례나 발생했다"며, "4년 사이클은 더 이상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작년 10월에 올렸던 본인의 트윗을 인용했다. 그 당시 그는 "과거에는 4년마다 찾아오는 반감기로 비트코인 수급 예측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복잡한 생태계의 수요・공급이 포화 상태에 이를때까지 예측을 할 수 없다"고 말했었다.
비트코인 반감기 기준 4년 사이클이란, 1년의 강세장과 1년의 약세장 이후 2년간의 회복 기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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