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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SEC '디스커버리 기간 연장 신청' 반대 답변서 제출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James K. Fila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Brad Garlinghouse(브래드 갈링하우스), Chris Larsen(크리스 라센)이 SEC의 '디스커버리 기간 연장 신청'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현지시간으로 21일 제출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답변서에서 피고 측은 "SEC는 이번 사건의 해결을 충분히 오랜기간 연기해왔다. 약식 재판을 통해 XRP(리플)가 증권이 아님을 법원에 입증하는 것을 더 이상 지연시킬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증거 자료 보완'을 위해 법원에 디스커버리 마감 기한을 기존 21일에서 2..

美 의원 8명, "SEC 암호화폐 업체 정보 수집은 원칙에서 벗어나는 일"

SEC의 정보 요청이 암호화폐 업체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미 하원의원 Tom Emmer를 비롯한 8명의 의원들이 SEC(증권거래위원회)의 의장인 Gary Gensler에게 서한을 보내 "암호화폐 업체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려는 SEC의 최근 시도는 원칙에서 벗어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서한에 서명한 8명의 의원들은 "연방기관은 좋은 청지기여야 하며 불필요하거나 반복되는 정보 요구로 국민에게 압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들은 SEC가 암호화폐 업체에 요청하는 정보 수집 문건과 관련해서 질문의 수, 응답에 주어진 시간, 업체들이 내야 할 규제 준수 비용 등 13가지 세부사항에 대해 Gensler 의장에게 질의했다. Tom Emmer는 서한 내용을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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