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개념 구강청결제 Re:Brush(리브러쉬) 구매 후 사용기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언제부터인지 양치만으로는 개운함을 느끼지 못해서 가글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소금물도 써보고 웬만한 시중의 가글 제품도 사용해 봤지만, 항상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리브러쉬라는 인생 가글을 구매하고 가글 유목민 생활을 종결하게 되었다. 런칭 이벤트로 저렴하게 세트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칫솔과 치약 세트, 칫솔 살균 캡, 가글 농축액 4개로 구성된 세트였다. 평소 생소한 제품은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농축된 가글이라는 말에 혹하여 홀린 듯이 구매하게 되었다. 소금물, 가그린, 테라브레스, 리스테린을 거치며, 그나마 가장 맞는 리스테린의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다. 가글을 하루에 한두 번씩은 사용하..